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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업이야기/끄적임1

육아만큼 창업이 어려운 이유 3가지 나는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과 올해 6살 된 아들이 있다. 이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어느 날은 문득 아이 키우는 것과 창업이 은근히 비슷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. 두 개가 전혀 다른 것 같지만 무언가를 성장시킨다는 측면에서 공통점을 가진다. 1. 늘 항상 관심을 갖고 집중해야 한다 애들 키우는 부모들은 다들 공감하겠지만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하기 전까지는 신경을 계속 써야 한다. 다른 걸 하고 있다 할지라도 시선은 늘 항상 아이를 주시해야 한다. 어느 날은 아들 녀석이 그림을 그린다고 해서 그림놀이책을 꺼내 주었다. 아이가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나는 소파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. 그때 갑자기 아들이 막 우는 것이었다. 나는 깜짝 놀라서 아이한테 달려갔다. 아들의 손에는 피.. 창업이야기/끄적임 2024. 2. 29.